-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상신)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처장 박노찬)은 지난 12일 충남의 지속가능발전 실현 및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는 △지속가능발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협력 체계 구축, △도민의 환경의식 개선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상호 협력, △지역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조사사업 공동 협력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환경문제 해소와 도민의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며,“오는 24일 개최되는「충남청소년환경탐구토론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20.4.1. 환경부의 지정에 따라 환경분야 연구, 기업환경지원 및 환경교육･홍보 등 국가 및 지자체 환경정책의 지원목적으로 충남연구원내에 설립되었고,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충청남도의 민･관 협력기구이다.​

출처: (세계타임즈, 이현진기자(21.7.13.))

​

​